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삼성 블루윙즈/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경기 중 집단 난투극 및 홈 관중의 선수 폭행 === 2003년 9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수원-울산 경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96년 프로축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이후 양 팀 선수들과 울산 코칭스태프, 수원 홈 관중이 합작한 '''두번째의 추태'''이다. 이 사건은 울산이 2:1로 앞서가던 후반 종료 직전에 울산 조세권이 자기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범한 파울로 PK가 선언됐고 울산 벤치에서 김정남 감독과 정종수 코치 등 코칭스태프가 PK 판정에 격렬히 항의 이후 수원 뚜따가 페널트킥 골을 성공시키며 2:2 동점을 만들어 냈다. 하지만 이후 선수들 간 감정 싸움과 몸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울산 변성환과 수원 에닝요 간의 다툼 끝에 에닝요가 퇴장당했고 결국 2:2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. 하지만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심판 판정에 불만이었던 울산 정종수 수석코치가 심판에게 달려들다가 박진섭과 김현석 등 울산 선수들의 제지와 만류를 했지만 이 과정을 지켜보던 수원 관중 중 1명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울산 김현석 플레잉코치의 다리를 걷어차는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20&aid=0000206277|폭행]]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. 또한 울산 김정남 감독 역시 분에 이기지 못해 퇴장하는 주심 등 심판진들을 향해 달려들어 폭행을 시도하려는 등 온갖 사건들이 발생했다. 이 경기 이후 연맹의 상벌위에서 심판에게 위협 행위를 한 울산 김정남 감독은 8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 800만원, 정종수 수석코치에게 경고, 홈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과 울산 선수 폭행 건 등에 대해 수원 구단에도 벌금 300만원을 내리는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0464337|무더기 징계]] 결과로 이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